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장애아동 가정에 의료비 500만원 기탁

허진실 기자 2024. 9. 25.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지역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의료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된 의료비는 지적장애·자폐성장애를 앓는 아동을 둔 5가구에 전달돼 언어재활, 인지조절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신규성 본부장은 "기탁금이 아동들의 치료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장애아동가정 의료비 기탁식. 왼쪽부터 최충규 대덕구청장, 신규성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 본부장. (도로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지역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위한 의료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된 의료비는 지적장애·자폐성장애를 앓는 아동을 둔 5가구에 전달돼 언어재활, 인지조절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신규성 본부장은 “기탁금이 아동들의 치료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