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와 서로 응원...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해줘” (다리미 패밀리)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25.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와 동시기에 연기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성준해 감독과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다.

최태준은 아내이자 배우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인간 강빛나의 몸 안에 빙의된 악마로 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이 연기를 하는 소감과 관련된 질문에 최태준은 "한 번도 이런 대답을 해본 적이 없어서 떨린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와 동시기에 연기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언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성준해 감독과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다.

최태준은 아내이자 배우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인간 강빛나의 몸 안에 빙의된 악마로 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이 연기를 하는 소감과 관련된 질문에 최태준은 “한 번도 이런 대답을 해본 적이 없어서 떨린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와 동시기에 연기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이어 “따로 주고받은 이야기보다는 서로 너무 응원하고 있고 열심히 하라고 잘 이야기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성준해 감독은 “두 드라마 모두 대박이 나서 저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주인공 김정현, 금새록을 비롯해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연기 장인 김영옥, 박인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