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하반기 글로벌 트레이더 경력 채용 실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9.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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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가 2024년 하반기 트레이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STX는 글로벌 B2B 디지털 플랫폼인 트롤리고(TrollyGo)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자재 트레이딩 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여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트롤리고와 함께 디지털 무역 거래 시장을 이끌어 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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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가 2024년 하반기 트레이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STX는 글로벌 B2B 디지털 플랫폼인 트롤리고(TrollyGo)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자재 트레이딩 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STX는 2차전지 소재, 친환경 철강, 그린에너지·바이오, e모빌리티 등 원자재 사업 트레이더와 글로벌 사업 트레이더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 채용은 관련 산업 경험이 필수이며, 비즈니스 영어 회화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트롤리고 관련 분야에서는 제2외국어 능력자가 우대된다. 지원자들은 도전적인 목표 수립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열정, 시장 조사 및 분석 능력, 협상 능력, e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서류 심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T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X는 지난해 트롤리고 플랫폼을 선보이며, 온라인을 통해 원자재·산업재부터 최종재까지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프라인 중심의 무역 거래를 디지털화한 이 플랫폼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중심에 있다.

STX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여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트롤리고와 함께 디지털 무역 거래 시장을 이끌어 나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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