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0월5일 ‘동작빅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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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10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들나루공원에서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
이 장터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동작구는 지난 3월 숭실대학교와 5월 노량진축구장에서 두 차례 빅플리마켓을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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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0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들나루공원에서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 이 장터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거래 외에도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리사이클링 열쇠고리 만들기’,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친환경 자개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중고물품을 판매하려는 주민 30명(팀)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11월 2일에도 추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동작구는 지난 3월 숭실대학교와 5월 노량진축구장에서 두 차례 빅플리마켓을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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