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 장병·유족 지원' 특별법, 국회 국방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천안함 피격사건 생존 장병과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본 생존 장병과 사망 장병 유족에 대해 의료와 심리상담, 취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국방위는 또 매년 9월 넷째 금요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정하고, 군인 자녀를 위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천안함 피격사건 생존 장병과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본 생존 장병과 사망 장병 유족에 대해 의료와 심리상담, 취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국방위는 또 매년 9월 넷째 금요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정하고, 군인 자녀를 위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0187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TBS 이성구 대표이사 사임‥'전 직원 해고 예고' 문서에 결재
- '민원사주' 공익제보자들 얼굴 공개‥"류희림, 더이상 숨지 말고 조사받아야"
- 우원식 의장 "김 여사 의혹 일파만파‥더는 방치·방관 어려워"
- '33억 원 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1심서 집행유예 선고
- 당당하게 악수 건넨 박주호, 홍명보 눈빛 봤더니..
- "고기만 먹고‥" 경악한 유승민 "망해야 정신 차릴 건가"
- "명태는 알아도 명태균 몰라" 안철수 부인하자 "잊었나?"
- 윤 대통령 'VIP 격노설' 사실조회에 "안보 사항이라 응할 수 없어"
- 하이브,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녹취 공개 엄중 대응"
- '초등생 형제 학대' 계모·친부 항소심서도 각각 징역 4년과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