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와 수목원이 한눈에…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명품 K-가든 조성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통해 국내 최초로 5세대 명품 K-가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기반시설 곳곳에 150만 주가 넘는 아름다운 꽃과 특수목 그리고 특화 조경 시설과 스케일이 다른 풀옵션 커뮤니티를 통해 리조트와 수목원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특별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특히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국내 주거 문화의 ‘창조적 주도’를 통해 4만불 시대 새로운 주거 척도를 제시하며 명실상부한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은목서를 단지 조경수로 꾸민 최초의 아파트
DK아시아는 이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를 통해 국내 최초 5세대 명품 K-가든의 기준을 제시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단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환경에서 리조트와 같이 단지 내에서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 아파트 콘셉트가 대히트를 쳤다”며 “지금처럼 팬데믹이 주기적으로 도래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K-가든에서 삶의 여유와 일상이 축제 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K-가든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단지 안과 밖으로 나눠 K-가든을 조성했다. 먼저 단지 안의 경우 조경 규모 면에서는 상상을 초월했다. 보통 공동주택의 법적 조경 면적의 비율이 15% 정도라고 하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조경 면적은 법적 면적보다 2배 이상 큰 38% 수준으로 조성했으며 이곳에 150만 주가 넘는 꽃과 다양한 조경수를 심어 K-가든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먼저 단지 내 조경수는 녹색의 향연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상록계열의 침엽수가 80% 이상이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로 알려진 소나무를 단지 곳곳에 심었는데 높이가 무려 20미터에 달한다. 또한 고급 수종으로서 겨울철에 화려한 꽃을 피우며 달콤한 꽃향기가 만 리를 간다고 해 ‘만리향’으로 알려진 은목서를 단지의 주목으로 조경을 꾸민 최초의 아파트다. 보통 단지 조경을 고급화할 때 은목서는 다섯 주 정도 심지만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조경수로 4미터 높이의 은목서를 10배 이상 심었다.
○ 한국적 동산 및 멀칭 통해 생동감 넘치는 조경 실현
K-가든의 기준을 제시하기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한국적 동산을 단지 내 구현했다. 실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에서 주변을 살펴보면 녹색의 동산들이 단지를 분지처럼 감싸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의 동산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적 동산의 특징을 단지 내 구현하기 위해 DK아시아는 ‘마운딩’이라는 조경 기술을 활용해 더욱 생동감 넘치도록 했다.
즉, 평평한 흙 위에 꽃과 나무를 심기보다는 작은 동산이나 굴곡을 만들어 흙을 쌓고 여기에 앞서 밝힌 상록계열의 침엽수나 홍자색의 꽃이 피는 배롱나무, 핑크벨벳, 입이 붉은색으로 아름다워지는 홍가시나무 등의 특수목과 초화류 등을 심어 곡선이 살아나면서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경을 조성했다.
○ 벽천과 조형 수로 통해 소리의 진수 선보여
DK아시아는 벽천과 조형 수로, 경관석을 통해서도 K-가든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먼저 단지의 메인 보행로를 따라 400미터 길이로 조성된 캐스케이드를 통해 마치 계곡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의 경쾌한 물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차를 마시며 주변의 소리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티하우스 2개를 연결해 만든 55미터 길이의 스카이워크를 따라 조성된 100미터 길이의 폰드에서도 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출입구의 벽천과 조형 폰드 그리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진입 정원을 뜻하는 엔트리 가든에서는 조형 수로를 통해,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장미를 중심으로 조성된 장미정원에서는 조각 분수를 통해 물을 만나고 소리의 진수를 제대로 전달 받을 수 있다.
○ 기반시설에서도 살아 숨쉬는 ‘K-가든’ 품격
K-가든을 체험하는 것은 단지 내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DK아시아는 리조트특별시를 100년을 생각하며 조성한 도시답게 공급 당시부터 주변 기반시설 조성에 특별히 신경을 썼고, 이렇게 조성 중인 기반시설에도 대체 불가한 명품 K-가든으로 선보였다.
실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주변으로는 축구장 10배 크기인 약 6만6000㎡ 규모에 달하는 5개의 테마 정원이 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잔디광장 센트럴 파크를 비롯해 전나무 숲길 옆으로 조성된 자수 화단과 성문을 들어서면 귀족 느낌이 들도록한 로열파크 그리고 사계절 다채로운 초화를 테마로한 초화원으로 조성해 플리마켓과 연주회, 다양한 행사 등을 열어 일상이 축제 그 자체 이도록 한 플라워 파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고래를 테마로 한 키즈 워터파크,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공원 콘셉트로 산책을 하다가 어디서든 쉴 수 있는 휴식이 있는 포레스트 파크 등이다.
그리고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남측과 북측 게이트에는 유럽의 성과 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모티프로 한 국내 최초의 조형 문주 ‘로열 그랜드 게이트’가 웅장함을 뽐낸다. 높이 8미터에 달하는 로열 그랜드 게이트는 우아한 디자인에 밤이면 형형색색의 조명을 활용해 압도적 규모감을 선사한다.
○ 스케일이 다른 풀옵션 커뮤니티
K가든과 함께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의 시범단지답게 남다른 스케일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인천 최초로 단지 내 복층 구조의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실내 사우나와 6성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유럽풍 샹들리에를 갖춘 실내 수영장 등 리조트급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인도어 골프연습장은 1층과 2층에 골프 타석이 있는 복층 구조로 연습장의 길이는 30미터에 달한다. 인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인도어 골프연습장이다. 스윙 폼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의 GDR기기는 물론 별도로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 로열파크씨티즌, 리조트 그 이상의 서비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 이어 입주민들에게 3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프라이빗 상영관을 운영해 로열파크씨티즌들의 자부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여 줄 예정이다.
3식 서비스는 강남과 용산 등 서울 부촌 일부 고급 아파트에서 제공되는 호텔식 식사서비스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3식 서비스는 약 6만6000㎡ 규모 대규모 테마 공원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테라스 공간이 럭셔리하게 꾸며지는 것은 물론 진정한 리조트 삶을 구현하기 위해 리조트처럼 메뉴가 매일 바뀌는 뷔페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해가 지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독보적 조경도 빼놓을 수 없다. 자체적인 조명팀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과 빛의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서 위상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리조트특별시의 조명은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3000켈빈으로 색온도를 맞췄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의 야간 조명 스케일과 규모감을 강조하기 위해 수직·간접 조명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도 연출한다.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들의 빛나는 삶의 여유를 선사하는 수변 공간과 다양한 조경수, 건축의 주요 포인트에는 다양한 컬러 조명과 연출 조명을 통해 입주자들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했다. 프라이빗 테마 산책로에는 다채롭고 세련된 디자인의 특화 조명이 설치돼 입주자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한층 더 풍요롭고 즐거운 산책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조명들은 산책로를 따라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각 구간마다 독특한 테마를 반영해 산책로에 생동감을 더한다. 이로 인해 단순한 산책이 아닌, 마치 예술적인 공간을 거니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며, 로열파크씨티즌에게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시 조성을 통해 앞으로도 상상 이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주거와 도시문화의 미래를 세계적 수준으로 선도하겠다”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K-가든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K-가든의 기준을 제시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조경이 자리 잡기까지 3년 이상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 단지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환경에서 리조트와 같이 단지 내에서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 아파트 콘셉트가 큰 호응을 얻었고,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팬데믹이 주기적으로 도래할 우려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K-가든은 단순한 조경을 넘어 미래의 위기를 대비하는 삶의 방식이며,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은 앞으로의 주거 문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역시 현재의 조경을 업그레이드해 K-가든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DK아시아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처음인 생각을 현실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크고 과감한 도전을 기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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