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

고가혜 기자 2024. 9. 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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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25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는 조합의 관리항목인 리스크기준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이 2024년도 6월말 기준 각각 363%와 7377%임이 보고돼 건설관련 공제조합 감독기준을 충족하고, 그 외 모니터링 대상 리스크가 리스크관리 기본계획 및 관리한도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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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기준자본비율 363%, 유동성비율 7377%
[서울=뉴시스]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왼쪽 줄 가운데)이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9.25. (사진 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25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에서는 건설관련 공제조합 감독기준에 따라 각종 리스크를 적시에 인식·평가·감시·통제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위원회는 전문 위원이 참여해 각 리스크에 대한 현황 분석 및 리스크지표를 관리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는 조합의 관리항목인 리스크기준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이 2024년도 6월말 기준 각각 363%와 7377%임이 보고돼 건설관련 공제조합 감독기준을 충족하고, 그 외 모니터링 대상 리스크가 리스크관리 기본계획 및 관리한도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은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설금융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의 리스크기준자본비율 및 유동성비율은 안전 범위 내에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조합은 안정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건설보증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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