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7일 국제규격 축구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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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가 국제규격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는다.
동명대는 최근 국제규격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함에 따라 27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축구 구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전호환 총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부산축구협회 김기수 부회장을 비롯한 축구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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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가 국제규격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 오는 27일 준공식을 갖는다.
동명대는 최근 국제규격 축구장을 새롭게 조성함에 따라 27일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축구 구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식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동명대-동의대 U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준공식에는 전호환 총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부산축구협회 김기수 부회장을 비롯한 축구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Do-ing(도전·체험·실천)을 기치로 내걸고 축구부 창단 69일만에 전국 축구를 제패하는 등 최근 스포츠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 제1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2학년 태백산기 준우승 등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잇따라 거두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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