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연패 도전 [KLPGA]

강명주 기자 2024. 9. 25.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에서 부상을 극복하고 정상을 차지했던 이다연은 이번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이어 이다연은 "상반기에는 부상 회복이 가장 큰 목표였다. 지금은 부상에서 많이 회복됐고, 샷 감과 컨디션도 좋아진 상태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믿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이다연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6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에서 부상을 극복하고 정상을 차지했던 이다연은 이번주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다.



 



이다연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인데, 지난해 극적인 우승을 거둬 정말 좋았다"고 언급한 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지만, 성공한다면 더욱 행복할 것 같다"고 2년 연속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연은 "상반기에는 부상 회복이 가장 큰 목표였다. 지금은 부상에서 많이 회복됐고, 샷 감과 컨디션도 좋아진 상태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을 믿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