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피트피 피프티 멤버 측 “허위 주장 재생산·확산…강경 대응”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25.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밝혔다.

25일 메시브이엔씨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알렸다.

피프피 피프티 전 멤버인 시오, 아란, 새나는 이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거액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시오, 새나, 아란(왼쪽부터).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밝혔다.

25일 메시브이엔씨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로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프피 피프티 전 멤버인 시오, 아란, 새나는 이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거액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2022년 11월 4인조로 데뷔한 피프티피프티는 멤버들이 지난해 6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 해당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고, 키나만이 홀로 복귀해 새 멤버들과 지난 20일 미니 2집 ‘러브튠’ 발매했다.

전 멤버 3명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설립한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