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 2회 차 전석 매진…인기 증명

김현희 기자 2024. 9. 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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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뭉친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이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가운데, 오픈 10분 만에 2회 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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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티엔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뭉친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 티켓이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 가운데, 오픈 10분 만에 2회 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오는 11월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된다.

1995년생 동갑내기이자 '트롯 아이돌 95즈'로 불리는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이번 공연을 통해 뭉쳤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뭉쳤다는 점과 더불어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펼치는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기대가 뜨거웠던 가운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가 선보이는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는 오는 11월16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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