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금새록 손 잡고 공식석상 등장…팔짱→볼하트까지(다리미 패밀리)

장다희 2024. 9.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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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상대역 금새록의 손을 잡고 공식석상에 섰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준해 PD를 비롯해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금새록과 다정히 손을 꼭 잡고 무대 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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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상대역 금새록의 손을 잡고 공식석상에 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준해 PD를 비롯해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

김정현은 극 중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맡았다. 청렴동 최고 부잣집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인물이다. 하지만 그도 원래부터 가지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아버지라는 존재다. 또한 서강주는 8년 전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한 이다림(금새록)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이날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금새록과 다정히 손을 꼭 잡고 무대 위로 올라왔다. 무대 중앙으로 금새록을 에스코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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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중앙에 나란히 붙어 선 김정현, 금새록. 두 사람은 팔짱을 끼기도 하고, 볼하트, 허리를 살짝 감싸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36부작으로 제작된 '다리미 패밀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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