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교육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개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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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0일 교육부로부터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대구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 온라인 박사과정 신설을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치료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전 세계 인류 복지를 향상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내년 3월1일 기존 휴먼케어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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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0일 교육부로부터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25학년도 봄학기부터 미술상담학과 박사과정을 모집한다.
미술당상담학과는 대구사이버대가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개설한 학과다.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과 고품질 수업 콘텐츠,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2년 12월 개원 10주년을 맞아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지난 21일에는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학 관계자는 "대구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 온라인 박사과정 신설을 통해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치료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전 세계 인류 복지를 향상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내년 3월1일 기존 휴먼케어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개원할 계획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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