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생활 이슈'…"개인사일 뿐, 작품에 영향 없길"

고예은 2024. 9. 25.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성크리처2' 한소희가 공개 열애, 결별 등 사생활 이슈 이후 처음 오른 공식석상에서 "작품에 영향이 없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2'(극본 강은경/연출 정동윤)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성크리처2' 한소희가 공개 열애, 결별 등 사생활 이슈 이후 처음 오른 공식석상에서 "작품에 영향이 없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2'(극본 강은경/연출 정동윤)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의 공개 열애와 결별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어머니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구속되는 등 사생활 이슈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는 "저는 늘 작품을 잘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제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즌2도 재미있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짧은 심경을 밝혔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 분)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