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26일 '적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2군단은 오는 26일 강원 춘천과 화천, 철원 일대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 '적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소형 무인기 침투 관련 실질적인 대응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에는 가상 적기가 비행과 방공무기·항공기 등 지상과 공중의 감시·타격 자산이 통합 운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제2군단은 오는 26일 강원 춘천과 화천, 철원 일대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 '적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 소형 무인기 침투 관련 실질적인 대응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에는 가상 적기가 비행과 방공무기·항공기 등 지상과 공중의 감시·타격 자산이 통합 운용된다.
훈련 참가부대들은 실전적이면서도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군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 시 우리 군의 무인기와 항공기 등이 해당 훈련 지역 상공에 투입되는 만큼 주민들께서 놀라지 마시기를 바라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한 군의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헬기 소음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족 무덤에 20cm 구멍…3억 가까운 돈 '꿀꺽'하려다 덜미[이슈세개]
- 동료 여경 성폭행 미수 사건 수사받는데 또…경찰관 '구속'
- 하이브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반박…"엄중 대응"
- '안세영 작심 발언 통했다' 개인 스폰서 풀린다…남은 건 韓 배드민턴 권력 투쟁
- "이치로가 韓 죽이겠다고…" 안성재가 日식당 그만둔 사연
- 北 김여정·외무성 담화 동시발표…美대선 앞둔 도발 명분쌓나?
- '김학의 출금' 1심 무죄 차규근, 직위 해제 취소소송 2심도 승소
- 우리가 오해했네…밸류업 지수가 高평가 종목 담은 까닭
- '초·중·고생 2.1%' 학교폭력 당해…11년 만에 최고
- 7월 출생아 7.9% 증가…2007년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