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시대의 논리> 50주년 토론회 '다시, 전환시대를 맞으며'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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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발간 당시 한국사회에 만연한 허위의식을 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의 의미를 되짚고,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우리 사회 소통구조를 되짚어보는 자리"라며 "치열한 탐구를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리영희 정신'을 되새기고 다시금 전환의 시점을 맞닥뜨린 이 시대에 필요한 논리를 함께 생각해보길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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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을 맞아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우리 사회 소통구조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준비됐다.
'리영희재단 × 창비 × 한겨레'가 주최하는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 기념 토론회, 다시, 전환시대를 맞으며'가 16일 오후 3시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린다.
사회는 하승창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가 맡고 개회사는 김효순 리영희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다. 1부 주제는 '전환시대의 한반도와 동아시아'로 △ 전환의 핵심, 중국몽을 어떻게 볼 것인가(박민희 /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 일본의 전환과 한일·한미일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남기정 / 서울대 교수) △ 대전환의 한반도, 대안의 논리는 무엇인가(정욱식 /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은 하남석 서울시립대 교수와 이해지 대학생연합동아리 PAZ 대표가 맡았다.
2부 토론 '전환의 시대 미디어와 저널리즘'은 최영묵 성공회대 부총장 사회로 권태호 한겨레 논설위원실장, 김용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대표, 김희원 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실장,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주최측은 "발간 당시 한국사회에 만연한 허위의식을 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 책의 의미를 되짚고,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우리 사회 소통구조를 되짚어보는 자리"라며 "치열한 탐구를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리영희 정신'을 되새기고 다시금 전환의 시점을 맞닥뜨린 이 시대에 필요한 논리를 함께 생각해보길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 기념 토론회 - 다시, 전환시대를 맞으며
일시 :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장소 :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 (지하 2층)
현장 참여 신청 : ~ 10/8(화) 까지
신청 :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주년 기념 토론회_현장 참여 신청 클릭
*신청 시 바로 확정되며, 행사 하루 전날(10/15)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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