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서 지역복지박람회…"10월5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북구는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배부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다음 달 5일 열린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50여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배부 등이다.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 등을 접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설치된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 참가 시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 등도 제공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