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삼성 스마트TV 신규채널 개설

권안나 기자 2024. 9.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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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삼성전자의 자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에 '베베핀' 신규 채널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의 고속 성장에 힘입어, 삼성 TV 플러스에 베베핀 채널을 개설해 FAST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목표다.

이번 베베핀 채널이 론칭되는 삼성 TV 플러스는 타이젠 OS(운영체계) 바탕의 FAST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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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잇는 차세대IP '베베핀', 175억뷰 돌파
한글·영어 2개 언어로 제공…FAST 시장 공략
[서울=뉴시스] 삼성 TV 플러스에 론칭한 '베베핀' FAST 신규 채널 이미지. 2024.09.25. (사진=더핑크퐁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삼성전자의 자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에 '베베핀' 신규 채널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베베핀은 2022년 4월 첫 출시 이후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인 14개월 만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상했다. 이번달 전 채널 누적 구독자 3500만명, 누적 조회수 175억뷰, 누적 시청 시간 13억시간을 돌파했다.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1개국 넷플릭스 1위와 25개국 톱10에 등극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의 고속 성장에 힘입어, 삼성 TV 플러스에 베베핀 채널을 개설해 FAST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목표다.

베베핀 채널은 한국어와 영어 2개 언어로 제공된다. 베베핀 오리지널 시리즈는 물론, 스핀오프 '베베핀 플레이타임'과 '베베핀 댄스타임' 콘텐츠가 서비스된다.

이번 베베핀 채널이 론칭되는 삼성 TV 플러스는 타이젠 OS(운영체계) 바탕의 FAST 서비스다. 현재 27개국에서 3000여개 채널과 5만여개의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타이젠 OS가 탑재된 스마트 TV는 2억7000만대에 달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21년 3월 아시아 최대 FAST 유통 솔루션 기업 뉴아이디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ch.핑크퐁', '베이비샤크 TV' 채널을 차례로 선보이며 FAST 시장에 진출했다. 멕시코, 브라질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핑크퐁 콘텐츠의 누적 시청 시간이 3000만시간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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