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 활동공간인 ‘플라잉(Flying)’ 다음 달 1일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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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청년활동공간 '플라잉(Flying)'을 다음 달 1일 개관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년공간 플라잉은 시가 국·도비와 시비 등 219억원을 들여 산본동 1156-18번지 옛 우신버스 차고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천356㎡ 등의 규모로 건립했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오는 30일 개관식에 이어 다음달 1일 정식으로 문을 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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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청년활동공간 ‘플라잉(Flying)’을 다음 달 1일 개관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년공간 플라잉은 시가 국·도비와 시비 등 219억원을 들여 산본동 1156-18번지 옛 우신버스 차고지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천356㎡ 등의 규모로 건립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I-CAN 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은 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과 국비 9억원 등을 확보해 ㅈ;난 2021년 10월 착공한 뒤 지난 4월 준공했다.
카페, 푸드코트, 공유주방, 커뮤니티 라운지,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포토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작업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공간 플라잉은 오는 30일 개관식에 이어 다음달 1일 정식으로 문을 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세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컨소시엄이 맡아 운영한다.
하은호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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