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피프티피프티 멤버 3人 "템퍼링은 검증되지 않은 의혹, 법적 대응 나설 것" 주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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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새나, 시오가 템퍼링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 측은 2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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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새나, 시오가 템퍼링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시브이엔씨 측은 25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로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트랙트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더기버스, 그리고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아란, 새나, 시오가 공모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템퍼링을 시도하려 한 모든 법적 증거들을 취득했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하 아란, 새나, 시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시브이엔씨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로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왜곡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아란, 새나, 시오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매시브이엔씨]
피프티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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