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국내 최대 수소전시회 'H2 MEET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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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에서 수소 기술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응용 방안)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외 다양한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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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보 위한 협업 체계 강화"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에서 수소 기술 역량을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H2 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전시회에는 2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 안보 ▲항만 및 공항 탈탄소화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응용 방안) 및 비즈니스 ▲수소 사회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시나리오 부스를 운영한다.
에너지 안보 시나리오 부스에선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탈탄소화 시나리오 부스에서는 국내외 항만 및 공항 등 탄소 배출이 높은 산업단지 시설에 적용할 솔루션을 전시한다.
산업용 수소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시나리오 부스에선 다양한 수소 기반 친환경 애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사회 시나리오 부스를 통해 수소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수소 생태계 리더십 확보를 위한 그룹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 순환형 수소 생산과 기술 개발, 상용차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국내외 다양한 수소 산업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새로운 수요처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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