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10월 9일까지 지원

송혜영 2024. 9. 25.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의 모집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인턴십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턴 사원들이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대웅제약과 지원자가 서로를 알아가며 우수 인재가 채용으로 연결되는 윈윈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든 이들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의 모집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턴 사원 선발 부문은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등 이다.

이번 'Draw & Write! Your Grwoth Story'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자신이 꿈꾸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그리고(Draw), 실현(Write)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인턴 사원은 현업의 주요 프로젝트와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성장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6개월 동안 인턴 사원에게 현업의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사원은 리더와 멘토로부터 수시로 '육성형 피드백'을 받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육성형 피드백은 리더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잘한 부분은 강화하며 개선할 점은 보완하는 제도다. 직원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웅제약의 주요 인사 제도 중 하나다.

우수 인재는 회사와 적합성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대웅제약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인턴십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준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경력 채용이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직무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신입은 이러한 전문성을 쌓을 기회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대웅제약 인턴십이 단순히 '취업을 위한 과정'이 아닌 지원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부터 '현직자와의 채용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0일에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인턴십을 경험한 현직자가 나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대웅제약의 스마트 오피스를 개방해 직무별 현직자와의 Q&A 세션을 마련하고 지원자가 자유롭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 및 현직자와의 채용상담은 지원 공고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 모집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역량 면접과 직무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원데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인턴십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턴 사원들이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대웅제약과 지원자가 서로를 알아가며 우수 인재가 채용으로 연결되는 윈윈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든 이들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