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오는 28일 평생학습 어울림축제·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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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28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와 문화예술공연(One Fine Day)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무용가 강민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의 질주, 보은색소폰앙상블, 온새미로 퓨전장구 등 11개 팀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 동아리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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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28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평생학습 어울림 축제와 문화예술공연(One Fine Day)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무용가 강민호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의 질주, 보은색소폰앙상블, 온새미로 퓨전장구 등 11개 팀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 동아리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도 마련한다. 오후 6시에는 빅마마·황인욱·투빅·21학번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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