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와 지역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맺어

김광동 기자 2024. 9. 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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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4일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현주)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쌀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현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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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활성화 위한 활동 지원하기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4일  울산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현주)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쌀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두 기관이 협약한 주요 내용은 ▲울산 지역쌀 소비 확대 ▲쌀 소비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 쌀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농민의 농업소득 지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오후 울산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현주 회장을 비롯한 울산지역 사회복지관 대표와 사무국장,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현주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쌀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지역 쌀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울산농협은 각계 각층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쌀밥의 효능을 알리고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995년 울산 지역 5개 구·군 8개 종합사회복지관의 균형적인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종사자가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호장비와 교육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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