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6명 선정

금오공대 제공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석사과정 5명과 연구원 1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은 1인당 1200만 원, 박사후 국내연수는 6천만 원의 연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는 △고분자공학과 강나원(지도교수 최청룡) △신소재공학과 박상아(지도교수 박준용) △전자공학과 서정윤(지도교수 이하림) △광시스템공학과 유현성(지도교수 이상훈) △기계공학과 최승현(지도교수 이길용)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박사후 국내연수사업에는 국립금오공대 첨단의료기기연구소 소속 허영준 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천연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탄성체 개발, 반도체 폐수 처리용 고기능성 유/무기 복합 멤브레인 개발 딥러닝 소프트웨어 활성화 함수 개발 연구 등의 연구과제를 제시했고, 허영준 연구원은 복강경 수술로봇의 기구학적 위치 시뮬레이터 개발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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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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