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선수단 출정식 27일 시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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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7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150일간의 동·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포함해 연중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상대 팀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수집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한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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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오는 27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대표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전 선수단은 종합 순위 11위를 목표로 49개 종목에 임원·선수 1천626명이 참여한다.
대전 출신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펠리체 성악단이 식전 행사에서 공연하고, 민병직 총감독의 출전 보고, 단기 수여, 대전시청 태권도팀 김용식 선수와 대전체육고 양궁 신서빈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 이승찬 체육회장 식사, 이장우 시장 및 참석내빈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단은 150일간의 동·하계 집중 강화훈련을 포함해 연중 끊임없이 구슬땀을 흘렸다"며 "상대 팀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수집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한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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