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괴물 MVP와 재계약 포기하고 데려왔는데…준우승 감독은 길게 바라본다 “루코니, 성장 가능성 충분해” [MK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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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저측은행은 25일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KB손해보험과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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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저측은행은 25일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KB손해보험과 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이미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에 모두 0-3으로 완패했다. 대회 첫 승과 함께 유종의 미를 노린다.
지난 시즌 리그 MVP ‘쿠바 괴물’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탈리아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마누엘 루코니(등록명 루코니)를 데려왔다. 두 경기 활약은 아쉬웠다. 현대캐피탈전에서는 16점 공격 성공률이 48%를 기록했으나, 대한항공전은 9점 공격 성공률 36%로 아쉬웠다.
오기노 감독은 “우리는 누구 한 명에게 기대는 배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토종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의 활약이 올 시즌 키가 될 거라 생각한다. 루코니는 해외에서 첫 시즌이다. 또 한국에서 치르는 첫 대회다.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며 “개막 전까지 보완하면 된다.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다.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고, 잘 흡수하고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통영=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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