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복지학과, 28일 장애아동 체육대회 연다

유순상 기자 2024. 9.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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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오는 28일 소운동장에서 대전지역 6곳의 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제4회 장애아동 사랑+어울 한마당'(장애아동 체육대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장애아동 70여명과 1대 1 혹은 2대 1로 짝을 이뤄 장애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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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체육대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오는 28일 소운동장에서 대전지역 6곳의 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제4회 장애아동 사랑+어울 한마당’(장애아동 체육대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장애아동 70여명과 1대 1 혹은 2대 1로 짝을 이뤄 장애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체육대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부채·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동기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아동들에게 하루 더 행복한 체험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며 “장애인들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변화를 기획하는 우리 학과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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