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2024년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첫 선정

양다훈 2024. 9.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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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업력을 자랑하는 정밀부품 제조전문기업 ㈜삼광이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전날 열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신규 인증받았다.

25일 삼광에 따르면 본 인증제도는 공공·민간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향상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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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업력을 자랑하는 정밀부품 제조전문기업 ㈜삼광이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아 전날 열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신규 인증받았다.

25일 삼광에 따르면 본 인증제도는 공공·민간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향상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민간부문의 경우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삼광은 인적자원관리 및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워라밸을 지향하는 다양한 인사 복지제도 도입 △기존 제도의 개선을 지속 추진하며 전문적인 기술능력 향상 △원천 제조 기술능력 개발을 위한 주요 직무별 능력 중심의 직무 배치 △지역산업 맞춤형 직무 중심 능력 채용 △능력별 보상 등을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차고 내실 있는 중견기업’으로의 기업 이미지를 높여 이번에 우수 기업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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