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일부터 오염수 9차 방류...정부 "꼼꼼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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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내일(26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9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이어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해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방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받았고,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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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내일(26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9차 방류를 시작합니다.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은 오늘(25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간의 대응과 마찬가지로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난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해 국제원자력기구로부터 방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받았고,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부 국가에서 일본산 해산물 수입 규제 완화 조치를 검토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다르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불가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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