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곡동 일원, 전기설비 고장으로 40분간 정전

김태우 기자 2024. 9.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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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40분간 정전됐다.

25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남양주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이 정전으로 시청 등 관공서를 제외한 금곡동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급복구에 나서 정전된 지 40분 만인 오후 1시55분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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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40분간 정전됐다.

25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남양주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이 정전으로 시청 등 관공서를 제외한 금곡동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급복구에 나서 정전된 지 40분 만인 오후 1시55분께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시 관계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선 열화로 개폐기가 차단돼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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