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가격제 비판 일자 뒤늦게 공지한 맥도날드
김명년 2024. 9. 25. 15: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맥도날드가 같은 메뉴를 배달로 주문할 때와 매장에서 주문할 때 가격이 다르게 적용하는 이중가격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지했다. 25일 맥도날드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내 매장별 페이지에 "배달 시 가격은 매장과 상이하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맥도날드 매장 모습. 2024.09.25.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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