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표 먹거리 '제1회 부원동 뒷고기 축제' 28~2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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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제1회 부원동 뒷고기 축제'를 28~29일 개최한다.
뒷고기 거리가 위치한 부원동은 축제를 열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축제를 연다.
장성대 부원동주민자치회장은 "뒷고기는 김해가 원조이고 뒷고기식당이 가장 밀집한 곳이 부원동에 있는 뒷고기 거리"라며 "축제를 통해 뒷고기의 맛과 매력을 알려 뒷고기 거리를 다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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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제1회 부원동 뒷고기 축제'를 28~29일 개최한다.
뒷고기 거리가 위치한 부원동은 축제를 열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축제를 연다.
축제는 뒷고기 음식부스, 공연, 이벤트, 홍보·체험·마켓 4개 부문으로 나뉘며 뒷고기 음식부스는 뒷고기 식당을 운영하는 상인들이 참여해 축제 기간 특별 할인으로 120g을 5000원에 판매한다.
28일 주요 행사는 ▲김해문화의집 동아리팀 공연(부원동풍물단, 기타반, 라인댄스, 하모니카반) ▲초청가수 노래강사 허용옥(김해문화의집 강사) ▲KL댄스시범단 ▲개그우먼 김명선 ▲허니플레인 ▲JJ프로젝트, 이벤트는 ▲김해뒷고기 자랑대회 ▲뒷고기 3행시 ▲즉석노래방 ▲뒷고기 부위 맞추기 게임이 이어진다.
29일은 ▲장유힐링예술단 ▲서정완밴드 ▲마술 ▲청소년밴드(김해시청소년센터) ▲K-POP댄스 ▲화요립스 ▲끼자랑 경연 본선 ▲APM다이어트 ▲비비안앙승블, ▲뒷고기 부위 맞추기 게임이 진행된다.
또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뒷고기 홍보영상, 단편영화 등을 상영한다.
장성대 부원동주민자치회장은 “뒷고기는 김해가 원조이고 뒷고기식당이 가장 밀집한 곳이 부원동에 있는 뒷고기 거리”라며 “축제를 통해 뒷고기의 맛과 매력을 알려 뒷고기 거리를 다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뒷고기 축제는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부원동의 첫 번째 축제로 축하해주고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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