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엔비디아, '인공지능의 미래' AI 기술세미나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9.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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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취창업지원처가 지난 24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인공지능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AI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오 부총장은 "단국대는 AI와 반도체, 미래차,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세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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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우 엔비디아 상무가 '인공지능과 엔비디아 GPU'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취창업지원처가 지난 24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인공지능 컴퓨팅의 미래를 조망하는 AI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득우 엔비디아 상무와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상무는 '인공지능과 엔비디아 GPU' 강연을 통해 △엔비디아 역사 △GPU(그래픽처리장치) 기술의 진화 과정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GeForce RTX'를 탑재한 PC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의 AI 챗봇 'ChatRTX' △AI 기반 영상 통화 '엔비디아 Broadcast' △이미지 생성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구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 부총장은 "단국대는 AI와 반도체, 미래차,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세계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최신 GPU 'GeForce RTX'를 탑재한 PC 체험부스 전경./사진제공=단국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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