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제 22대 총장 후보자 순위…결선 투표서 결정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4. 9.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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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힉교 제22대 총장선거 최종 후보자 순위가 결선 투표에서 가려진다.

전남대는 제22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 결과 과반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날 오전 후보 4명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를 치렀다.

앞서 전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교직원 투표 반영 비율을 100%를 기준으로 14%에서 17%로 3%p 상향했으며 조교와 강사의 반영 비율도 기존 3%와 2%에서 0.5%p씩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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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전경. 전남대 제공


전남대힉교 제22대 총장선거 최종 후보자 순위가 결선 투표에서 가려진다.

전남대는 제22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 결과 과반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날 오전 후보 4명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를 치렀다. 후보 4명 중 과반(702표) 이상 득표자가 없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투표에서는 기호 4번 이근배(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후보가 가장 많은 562표를 획득했다. 이어 기호 1번 송진규(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 후보가 441표를 얻었다.

기호 2번 김재국(신소재공학부 교수)후보와 기호 3번 한은미(화학공학부 교수)후보는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앞서 전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교직원 투표 반영 비율을 100%를 기준으로 14%에서 17%로 3%p 상향했으며 조교와 강사의 반영 비율도 기존 3%와 2%에서 0.5%p씩 상향 조정했다. 학생 투표 반영 비율도 기존 2%에서 10%로 크게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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