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김지은 현실서도 선한 영향력,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해 5천만원 기부 [공식]

김지은/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지은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9월 25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은은 최근 순직소방관 유가족 지원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은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은이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기부는 더욱 뜻깊다.

앞서 김지은은 "그분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혹여라도 잘못된 방법을 전달하지 않도록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가상 실험 등 많은 영상들을 찾아보며 수시로 검열하고 촬영했다”며 역할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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