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8일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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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행사 전체 일정은 동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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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5개 분야다.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 귀금속 세척), 생활 상담(구청장이 들어주는 구민 고충 상담), 구정 홍보(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세제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 재능기부(팔찌 만들기) 등이다.
행사 전체 일정은 동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행사인 만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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