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9일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송용환 기자 2024. 9. 25.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차량(화물차 제외)을 가지고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모품 교체 및 오일류 보충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안전한 자동차 운행과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차량(화물차 제외)을 가지고 방문해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사항은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점검 및 정비상담, 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 오일류 보충, 그리고 내부 연막소독으로, 카컴에 소속된 전문정비원들이 차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수입차나 일부 차종의 경우 소모품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무상 안전점검이 예기치 못한 고장 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