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사랑스러운' 신데렐라→차기작 연상호의 '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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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신현빈은 지난 22일 종영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이상적인 동화 속 사랑이 아닌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로맨틱 코미디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외에도,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어린 동생의 손을 잡고 집을 떠난 윤서의 책임감과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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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신현빈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
신현빈은 지난 22일 종영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이상적인 동화 속 사랑이 아닌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하윤서는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을 꿈꾸지만, 이상적인 로맨스보다 현실적인 결정을 내리는 캐릭터다. 그녀의 연기는 재벌남과의 이별을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풀어내며, 작품 전반에 걸쳐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현빈은 작품에 대해 "대본 첫 신이 남자 친구 어머니에게 돈을 받고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뭐지, 이 드라마?' 싶었다"며, 익숙한 설정을 조금씩 비튼 포인트들이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로맨틱 코미디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외에도,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어린 동생의 손을 잡고 집을 떠난 윤서의 책임감과 현실적인 남매 케미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녀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관계에서도 깊은 감정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현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자신만의 입지를 넓히며, 다양한 장르에 걸쳐 배우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작품이 종영한 후에도 그녀의 폭넓은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손잡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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