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모든 청년이 주인공"

김동수 기자 2024. 9.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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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전남 보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뉴트로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타임캡슐 EDM 파티다.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90년대 대학가요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년들이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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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보성군 제공)2024.9.25/뉴스1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제1회 녹차수도 보성 다~청년 페스티벌'이 27일과 28일 이틀간 전남 보성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청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 △뉴트로 콘서트 △대학가요제 리턴즈 △타임캡슐 EDM 파티다.

청년·청소년 댄스&밴드 공연은 지역 내 다양한 대학과 청소년 댄스 스쿨에서 선발된 팀들이 참여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뉴트로 콘서트는 김승민, 래원, 경서예지, 김종국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90년대 대학가요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청년들이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펼친다.

타임캡슐 EDM 파티는 청년들의 열정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김성수, 채연, DJ 이하늘 등 유명 DJ들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보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열정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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