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달 'ESG 정착방향 세미나' 개최…건설업 혁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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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건설 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을 주제로 시리즈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로 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 방향 세미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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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건설 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을 주제로 시리즈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로 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 방향 세미나'를 마련한다.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SG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과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건설산업의 ESG 경영 가치와 정착 방향'과 '건설산업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영역별 전략과제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송두삼 성균관대학교 교수,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 오승재 서스틴베스트 부사장 등 ESG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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