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이념’ 특강 실시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9. 25.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함께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 “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범농협 직원들의 가슴속에 농협이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호동 회장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