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시민과 지속적 소통...'맞춤형 체감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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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소통위원회 3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소통위원은 "체육시설 환경개선,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공모, 갯골생태공원의 야간조명 개선 등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공사가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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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시흥창업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소통위원회 3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간담회에서 건의된 시민의견 조치결과, CS전략·ESG특화과제, 시민제안 예산 등을 다뤘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소통위원은 "체육시설 환경개선,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공모, 갯골생태공원의 야간조명 개선 등 '새로운 시흥, 행복한 도시'를 위해 공사가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공사는 이날 제안받은 시민 의견은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방침이다.
정동선 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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