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그린에너지 한마당…“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형성”

최일 기자 2024. 9.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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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너지센터와 보령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4 그린에너지 한마당 및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가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푸른 보령'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시민사회 주도의 에너지 전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사랑 타악기 퍼포먼스 △모바일 활용 에너지 전환 퍼포먼스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재생에너지발전소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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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령 그린에너지 한마당 및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가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보령시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보령에너지센터와 보령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4 그린에너지 한마당 및 보령교육 행복나들이’ 행사가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푸른 보령’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시민사회 주도의 에너지 전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사랑 타악기 퍼포먼스 △모바일 활용 에너지 전환 퍼포먼스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재생에너지발전소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에 친환경 종이 현수막을 사용해 참가자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그린에너지도시 보령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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