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대, 10월 17일 광주서 국감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9. 25.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관 전북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나왔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감이 오는 10월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진행된다.

해당 의원실은 국감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전북교육청에 요구했다.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교육위원회'를 통해 국감에서 다뤄질 수 있는 현안을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 일정 확정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국회 교육위원회 소관 전북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나왔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감이 오는 10월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진행된다.

감사1반 주관으로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이 함께 국감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감사 1반장을 맡는다. 민주당 고민정, 김문수, 정을호, 김선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민전, 김용태 의원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감사위원으로 현안을 짚는다.

해당 의원실은 국감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전북교육청에 요구했다. 이에 조리실무사 결원, 서울 지역 중학생 전입, 공무원 징계 요구 및 유형, 장애학생 인권침해 현황 등을 제출했다.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교육위원회'를 통해 국감에서 다뤄질 수 있는 현안을 짚었다.

주요 이슈는 △지역맞춤형 공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육성 △교원에 대한 아동학대 적용 요건 명확화 △초등학교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공적 지원 강화 △학생인권조례 논의 검토 △적정 학급규모의 기준 설정과 확보 △글로컬대학30 육성 △영유아 사교육 규제 등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