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대, 10월 17일 광주서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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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관 전북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나왔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감이 오는 10월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진행된다.
해당 의원실은 국감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전북교육청에 요구했다.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교육위원회'를 통해 국감에서 다뤄질 수 있는 현안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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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관 전북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나왔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에 대한 국감이 오는 10월 17일 광주교육청에서 진행된다.
감사1반 주관으로 광주교육청과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이 함께 국감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이 감사 1반장을 맡는다. 민주당 고민정, 김문수, 정을호, 김선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민전, 김용태 의원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감사위원으로 현안을 짚는다.
해당 의원실은 국감과 관련한 자료 제출을 전북교육청에 요구했다. 이에 조리실무사 결원, 서울 지역 중학생 전입, 공무원 징계 요구 및 유형, 장애학생 인권침해 현황 등을 제출했다.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교육위원회'를 통해 국감에서 다뤄질 수 있는 현안을 짚었다.
주요 이슈는 △지역맞춤형 공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육성 △교원에 대한 아동학대 적용 요건 명확화 △초등학교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공적 지원 강화 △학생인권조례 논의 검토 △적정 학급규모의 기준 설정과 확보 △글로컬대학30 육성 △영유아 사교육 규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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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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