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40분간 정전…전기설비 고장 원인

김도윤 2024. 9. 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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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시청 등 관공서를 제외한 금곡동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응급 복구에 나서 40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선 열화로 개폐기가 차단돼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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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5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시청 등 관공서를 제외한 금곡동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응급 복구에 나서 40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선 열화로 개폐기가 차단돼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구체적인 고장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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