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징역 3년'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합성물 제작)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내용을 담았다.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내용을 담았다. 불법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 구입, 저장, 시청만 하더라도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징역 3년 이하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은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일에 선물도 했는데… 초등생 형제 폭행한 비정한 계모, 친부는 묵인 - 머니S
- "내 남은 쓰레기를 남녘에"… 춤 추고 노래하는 김여정, 무슨 일? - 머니S
- 여고생이 '6000만원' 마약 밀수?…"친오빠가 범인이었다" - 머니S
- "속옷 입으면 체해"… 화사, '노브라 패션' 고집하는 이유 - 머니S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연대생 김채원… "영화감독 꿈꿔" - 머니S
- 베일 벗은 밸류업, 100개 기업 '주목'… 포트폴리오 편입할 수혜주는? - 머니S
- 강간범 막아선 '원숭이'… 6세 소녀 구해낸 영웅됐다 - 머니S
- "여자친구는 죽었나요?"… 마세라티 뺑소니에 연인 사망 - 머니S
- "곽튜브, 역풍 한 번 맞을 듯"… 1년 전 글 재조명되는 이유 - 머니S
- 한지민, 김혜수 이어 '청룡의 여인'으로… 이제훈과 MC로 호흡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