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내달 6일까지 이너웨어 할인전

게스·트라이엄프·엘르 등 인기 브랜드 한 곳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이너웨어 및 의류 생산·유통 전문기업 '코튼클럽'과 손잡고 2024년 가을 신상품 할인전을 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트라이엄프', '엘르', '게스' 등 이너웨어 인기 브랜드와 '코데즈컴바인' 의류 등의 할인전을 펼친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준비한 품목들은 여성용 브라(1만5천원)와 팬티(5천원), 남성용 드로즈(1만2천원)와 드로즈 패키지(1만원) 등이다.

게스 이너웨어에서는 여성 브라와 팬티를 각각 1만5천원, 7천원에 판매한다. 남성 드로즈와 드로즈 패키지는 각각 1만2천원,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트라이엄프 이너웨어에서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여성 브라와 팬티는 각각 2만5천원, 1만원에, 여성 파자마와 남성 트렁크는 각각 6만5천원, 1만4천원에 선보인다.

엘르 이너웨어는 남녀 파자마(3만9천원), 남성 런닝(1만원), 여성 브라(1만5천원) 등의 품목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 가을 신상 의류들도 선보인다.

코데즈컴바인에서는 점퍼와 원피스, 니트와 스커트 등 2024년 가을 의류 신상품 전품목에 대해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자켓 등 10개 품목을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연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이너웨어와 의류 등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몰려 소진 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경품 추첨행사도 준비했다. 코튼클럽 할인전이 열리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일 낮 12시, 오후 5시에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파자마 세트(1명), 장우산 세트(3명), 핸드크림(4명), 비건 체험팩(5명), 풋커버(7명), 마스크(80명)를 증정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주말 사이 성큼 다가온 가을에 맞춰 24년 F/W 신상품 의류 및 이너웨어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게스와 트라이엄프, 엘르 등 인기 이너웨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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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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