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야구부’ 2승 2무 386패.. 승리 향한 진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특별기획 3부작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대 야구부'의 승리 향한 진심이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24일 KBS는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를 편성 확정했다"라고 전하며 "10월 7일, 14일, 21일 밤 10시에 3부작이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특별기획 3부작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대 야구부’의 승리 향한 진심이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24일 KBS는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를 편성 확정했다”라고 전하며 “10월 7일, 14일, 21일 밤 10시에 3부작이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연출 최승범 작가 신여진 이하’서울대 야구부’)는 머리는 수재, 운동은 꼴찌, 한국 대학야구의 언더독을 꿈꾸는 서울대 야구부의 필사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이를 위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함께’ ‘자본주의학교’를 연출한 최승범 피디와 ‘청춘불패’, ‘한끼줍쇼’, ‘슈가맨’, ‘하트시그널’등의 신여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라는 단단한 각오와 함께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잖아요”라고 말하는 서울대 야구부원의 모습과 “왜 이렇게 진심으로 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지금만큼 제가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아 본 적이 인생에서 별로 없다”, “이런 순간이 다시 오기 힘들 거 같아서 더 하게 되는 거 같다”라고 말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필사적일 수 있는 이들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한다.
이어 “한번 이겨봅시다”라며 1승을 얻기까지 20년이 걸린 서울대 야구부의 파이팅이 승리로 이어질지 절로 응원을 더하게 된다.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10월 7일, 14일, 21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