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글로벌 455조원 푸드테크 시장 공략 금융지원

김시소 2024. 9. 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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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지난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기업컨설팅 서비스 △'원비즈 플라자'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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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지난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신호식 회장, 이기원 회장,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우리은행 정진완 중소기업그룹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지난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기업컨설팅 서비스 △'원비즈 플라자'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우리은행 중소기업 특화채널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지자체 푸드테크 육성전략을 도울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신성장과 ESG 분야에 지원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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